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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언론이 26일 오후 2시경(현지 시간)부터 벤쿠버 동계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실격을 결정한 호주 주심에 대한 항의로 호주 대사관 폭파 위협이 있었음을 일제히 보도하는 가운데 제임스 휴이시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호주의 종합 뉴스 사이트인 뉴스 닷컴은 '올림픽 분노로 호주 대사관 폭파 위협', 전국 일간지인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대사관을 위협한 올림픽 테러', 멜버른을 대표하는 헤럴드 선은 '한국내 호주 대사관 올림픽 주심결정으로 폭파 위협' 이라는 제목하에 관련 소식을 소상하게 보도 하였다.

호주 언론에는 '김이라는 남성이 여자 쇼트 트랙 3000m 실격을 결정한 호주 주심 제임스 휴이시에 대한 분노로 호주 대사관을 폭파하겠다는 협박이 도착해 대사관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한국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범인이 체포되었으며 허위 협박으로 밝혀졌다'고 보도 했다.

뉴스닷컴



호주 언론은 대사관 폭파 위협을 가져온 제임스 휴이시의 쇼트트랙 3000m의 오심논란은 물론 2002년 당시 김동성과 안톤 오노의 심판 논란으로 부터 한국인의 제임스 휴이시에 대한 분노를 소상하게 설명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바로 문제의 주심인 제임스 휴이시와의 인터뷰 내용. 오심 논란에도 불구하고 '2002년 한국선수에 대한 실격 판정으로 생명의 위협과 만6천개의 이메일이 국제올림픽에 도착하게 한 제임스 휴이시는 '정상적'으로 금요일에 주심일를 보기위해 경기장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가 생각하는 한 어느 음모론은 없다" 며 '이번 오심논란에 대해 향후 어떠한 조치도 행해지지 않을것' 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한국인들의 위협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는 않지만 그를 주심자격에서 박탈하자거나  호주상품 수입반대운동을 다룬 뉴스나 블로그는 아직 읽어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런한 한국인들에 대한 분노에 대해 그는 "한국인들이 약간 흥분하고 있지만 이해할만 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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